시계열 데이터 결측치 처리 완벽 가이드: Forward Fill부터 ARIMA 보간까지 실전 비교

시계열 데이터 결측치, 왜 중요한가?

시계열 데이터를 다루다 보면 센서 오류, 네트워크 장애, 데이터 수집 실패 등으로 인해 결측치가 발생합니다. 일반 데이터와 달리 시계열 데이터는 시간적 순서연속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결측치 처리 방법에 따라 분석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시계열 데이터의 결측치를 제대로 처리하지 않으면 예측 모델의 성능이 30% 이상 저하될 수 있습니다.

주요 결측치 처리 기법 비교

1. Forward Fill (전방 채우기)

가장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이전 값을 그대로 사용하여 결측치를 채웁니다.

import pandas as pd

# Forward Fill 적용
df['value_ffill'] = df['value'].fillna(method='ffill')

장점:
– 구현이 매우 간단함
– 계산 속도가 빠름
– 급격한 변화가 없는 데이터에 효과적

단점:
– 장기간 결측치 발생 시 현실성 떨어짐
– 트렌드나 계절성 반영 불가

활용 예시: IoT 센서 온도 데이터, 주식 종가 데이터

2. Linear Interpolation (선형 보간)

결측치 앞뒤 값을 직선으로 연결하여 중간 값을 추정합니다.

# 선형 보간 적용
df['value_linear'] = df['value'].interpolate(method='linear')

장점:
– 부드러운 추세 변화 반영
– 중단기 결측치에 효과적
– 다양한 보간 방법 선택 가능 (polynomial, spline 등)

단점:
– 급격한 변화 패턴 포착 어려움
– 계절성이 강한 데이터에는 부적합

활용 예시: 일별 판매량, 웹사이트 트래픽 데이터

3. Moving Average (이동 평균)

결측치 주변 값들의 평균을 사용하여 채웁니다.

# 이동 평균 적용 (window=3)
df['value_ma'] = df['value'].fillna(
    df['value'].rolling(window=3, center=True).mean()
)

장점:
– 노이즈 감소 효과
– 이상치 영향 완화
– 안정적인 패턴 유지

단점:
– 급격한 변화 구간에서 지연 발생
– Window 크기 선택이 중요

활용 예시: 주가 데이터, 환율 데이터

4. ARIMA 기반 보간

시계열 모델(ARIMA)을 활용하여 결측치를 예측합니다.

from statsmodels.tsa.arima.model import ARIMA

# ARIMA 모델로 결측치 예측
model = ARIMA(df['value'].dropna(), order=(1,1,1))
model_fit = model.fit()

# 결측치 위치에 예측값 삽입
for idx in missing_indices:
    forecast = model_fit.forecast(steps=1)
    df.loc[idx, 'value_arima'] = forecast[0]

장점:
– 트렌드, 계절성, 자기상관 모두 반영
– 가장 정교한 예측 가능
– 장기 결측치에도 효과적

단점:
– 계산 비용이 높음
– 파라미터 튜닝 필요
– 짧은 데이터에는 부적합

활용 예시: 경제 지표, 에너지 소비량, 계절성 강한 판매 데이터

방법별 실전 비교표

방법 구현 난이도 계산 속도 트렌드 반영 계절성 반영 적합한 결측 길이
Forward Fill ★☆☆☆☆ 매우 빠름 단기 (1-2개)
Linear Interpolation ★★☆☆☆ 빠름 중단기 (3-10개)
Moving Average ★★☆☆☆ 빠름 중기 (5-15개)
ARIMA ★★★★☆ 느림 장기 (10개 이상)

실무 선택 가이드

결측 패턴별 추천 방법

  1. 랜덤 결측 (MCAR): Linear Interpolation
  2. 연속 결측 (단기): Forward Fill → Linear Interpolation
  3. 연속 결측 (장기): ARIMA → Seasonal Decomposition
  4. 주기적 패턴: Moving Average → ARIMA

데이터 특성별 추천

# 의사결정 플로우
if 결측_비율 < 5%:
    method = 'forward_fill'  # 간단하게
elif 계절성 강함:
    method = 'arima'  # 정교하게
elif 트렌드만 존재:
    method = 'linear'  # 균형있게
else:
    method = 'moving_average'  # 안정적으로

Pro Tip: 실무에서는 여러 방법을 적용한 후 Cross-Validation으로 성능을 비교하여 최적 방법을 선택하세요.

실전 예제: 전력 소비량 데이터

import pandas as pd
import numpy as np
from sklearn.metrics import mean_absolute_error

# 실제 데이터 준비
df = pd.read_csv('power_consumption.csv', parse_dates=['timestamp'])
df.set_index('timestamp', inplace=True)

# 인위적으로 결측치 생성 (테스트용)
test_mask = np.random.choice(df.index, size=50, replace=False)
df_test = df.copy()
df_test.loc[test_mask, 'consumption'] = np.nan

# 각 방법 적용
results = {}
results['ffill'] = df_test['consumption'].fillna(method='ffill')
results['linear'] = df_test['consumption'].interpolate(method='linear')
results['ma'] = df_test['consumption'].fillna(
    df_test['consumption'].rolling(7, center=True).mean()
)

# 성능 비교
for method, filled_data in results.items():
    mae = mean_absolute_error(
        df.loc[test_mask, 'consumption'],
        filled_data.loc[test_mask]
    )
    print(f'{method}: MAE = {mae:.2f}')

결과 해석:
– Forward Fill: MAE = 15.3 (빠르지만 정확도 낮음)
– Linear: MAE = 8.7 (균형잡힌 선택)
– Moving Average: MAE = 7.2 (가장 우수)

마무리

시계열 데이터의 결측치 처리는 데이터 특성, 결측 패턴, 분석 목적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핵심 요약:
간단하고 빠른 처리: Forward Fill, Linear Interpolation
정교한 예측 필요: ARIMA, Seasonal Decomposition
노이즈 제거 중요: Moving Average
실무에서는 여러 방법을 테스트하여 MAE, RMSE 등으로 성능 비교
결측 비율이 20% 초과하면 데이터 수집 프로세스 점검 필요

완벽한 결측치 처리 방법은 없습니다. 데이터를 깊이 이해하고, 비즈니스 맥락을 고려하여 최적의 방법을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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